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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1-25 13:21
인천일보 24.1.23 기사발췌-인천 중기 “자금 조달 악화일로…한은, 지원 확대를”
 글쓴이 : NDTools
조회 : 80  
   https://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231108 [20]

▲ 23일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 주최로 김규수 한국은행 인천본부장 초청 간담회가 진행됐다. /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



고금리로 금융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 중소기업들이 한국은행에 금융 지원 확대를 건의하고 나섰다.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는 23일 김규수 한국은행 인천본부장 초청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금리와 유동성 확보 곤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금융조달 원활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인천수산물유통업협동조합, 인천표면처리협동조합, 경인주물공단사업협동조합, 인천남동산업용품상가사업협동조합, 인천경서아이푸드파크식품산업진흥사업협동조합 등은 인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표해 한국은행에 자금지원 규모 확대 등을 요청했다.

고금리·고환율·고물가 등 복합불황으로 침체한 지역 경기 활성화가 절실해서다.

김정화 인천수산물유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코로나19가 종식되었지만, 소비심리 위축으로 매출이 회복되지 않아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 조달여건은 악화일로”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한국은행에서 일반 은행에 대한 자금지원 규모를 확대해 돈 가뭄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영규 인천표면처리협동조합 이사장도 “국내 5대 은행은 지난 10년간 이자만으로 250조원의 수익을 올렸으나, 우리 경제의 고용과 부가가치를 창출하는데 핵심적 역할을 하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은 고금리로 폐업에 내몰리는 실정”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이자 부담 경감을 위해 저금리 대환대출 활성화, 이자율 인하 및 변동·고정금리 차이 축소 등을 위한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말했다.

한국은행 인천본부는 내달 1일부터 개인사업자를 포함한 지역 중소기업을 위해 6322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기존 중소기업 지원 자금과는 별도로 이뤄지는 한시 조치다.

김규수 한국은행 인천본부장은 “이번 지원으로 지역 자영업 및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와 금융 접근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박해윤 기자 yun@incheonilbo.com

출처 : 인천일보(https://www.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