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산업용품상가사업협동조합(이하 남동조합)은 2025년 5월 10일, 인천 곧바로봉사회와 함께 인천 영흥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따뜻한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남동조합이 추진 중인 공동사업(제빵사업 및 체육사업)의 연장선에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상가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특히 2025년부터 중소기업중앙회의 공동사업 지원을 받아 본격 추진 중인 제빵·체육 복합사업은 상가 입주민과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번 봉사 역시 이러한 사업의 사회적 확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남동조합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조합의 사업이 단순한 수익 창출을 넘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속적인 봉사와 상생 활동을 통해 산업단지 내 상가의 브랜드 위상도 함께 제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